드디어 찾았다 제대로 잡는 벌레퇴치기 (feat. 티나인 모기퇴치기)

안녕하세요 미니의하루입니다^^

여름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날파리가 음식물에서 하수구에서 생겨나고..

날이 조금씩 쌀쌀해지니까 모기도 집으로 들어오고..

가격이 부담되서 일부러 1~2만원대 벌레퇴치기를 사서 사용해봤었어요.

허.. 하루가 지나도 이틀이 지나도 모기, 날파리가 잡힐 생각을 안하고, 소리는 또 왜이리 시끄러운지. 흑흑

역시 싼건 잘안되는 것 같아서 손품 파는 중에

드디어 찾아냈습니다!! 바로바로 티나인 모기퇴치기!!

진짜 벌레 제대로 잡지 않으면 매일매일 스트레스 받죠?

진짜 밥먹는데 국물에 날파리가 다이빙이라도 할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모기라도 물리면 간지럽다고 몇일동안 귀에 피날정도로 얘기하니 이래 저래 아이들이나 저나 여간 힘든일이 아니에요. 또 어찌나 크게 붓는지 그놈의 모기란..

성능

한달정도 사용하고 청소할 겸 열어봤는데 와 한 20~30마리 정도 잡았는데

휴지에 싸서 휴지통에 버리고 나서 생각이나서 한 두 마리 정도 남겨두고 사진찍었어요^^ 너무 많으면 보기좀 그런 관계로~

#티나인 모기퇴치기는 디자인도 이쁘고 LED 색상도 연보라 빗으로 인테리어용으로도 제격인거 같아요. 세워놔도되고

뒤에 걸이가 있어서 걸어도됩니다. 피스가 2개 들어있어요

요즘엔 모기, 날파리 걱정 안하고 살아요~ 그래도 낮에는 빛이 전체 적으로 밝아서 이녀석들이 퇴치기로 들어가진 않는데 불을 끄면 알아서 잡혀주니 잘 때 모기걱정 같은건 없어졌어요~

저희는 그리고 왠만하면 주방쪽에 놔둬서 음식물에서 생기는 날파리 위주로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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